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사랑의 떡국 나눔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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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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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외된 독거노인과 따뜻한 하루

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세관장 박종승)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2일 인천 동구 송림6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한국청소년봉사활동진흥회와 '2013 사랑의 떡국 나눔 잔치'를 열고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관으로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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