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미친 존재감 드러내…음식 흡입 '뚱소녀' 완벽 빙의

서신애 미친 존재감 (사진:SBS '돈의 화신')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아역배우 서신애가 '뚱소녀'로 변신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 서신애는 어린 복재인 역으로 첫 등장했다.

복재인은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 분)의 딸로 엄청난 식탐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서신애는 특수분장으로 '뚱소녀'로 변신, 피자와 초콜릿을 끊임없이 먹으며 어마어마한 식욕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어린 복재인은 어린 이차돈(박지빈 분)과 처음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