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KDB대우증권이 4일 우체국과 업무제휴를 맺고 ‘증권계좌개설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국내에서 가장 점포망이 많은 우체국에서 KDB대우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우체국에서 신규계좌 개설 시 1만원 상당의 신세계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며, 계좌개설 후 7일 이내 1000만원 이상 입금하면 2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3월 30일까지 진행한다.
KDB대우증권 조완우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업무제휴로 우체국의 국내 최대 지점망을 활용한 고객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며 “고객접근성이 높아져 증권계좌개설 등 고객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 및 계좌개설안내는 KDB대우증권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44-55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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