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노로바이러스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범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
4일 김범 소속사에 따르면 "얼마 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중 복통을 동반한 장염 증세를 보여 고생했지만 현재는 완치돼 염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범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성치 않은 몸에도 촬영에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13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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