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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의 교육비 지출이 감소하고 있는데도 해외 유학비 지출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유학·연수비 지출액은 10억1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지난 2010년 1분기 50.2% 이후 2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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