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4일 퇴근시간 지하철 집중배차 시간을 평소 오후 6~10시에서 오후 10시30분까지로 30분 연장한다고 밝혔다.배차는 총 20회로 늘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일 오후부터 내린 많은 눈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이 급증한데 따른 것이다.한편 이날 오전 7~10시 출근길 지하철 이용객은 263만명으로 지난주 230만명 대비 33만명(14.3%)이 증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