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 연휴를 앞두고 13억 인구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갖가지 귀성길 진풍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귀향길에 나선 승객 중 일부는 가족에게 줄 선물 보따리를 짊어진 것도 모자라 장시간의 '귀성길 동반자'로 대형 곰 인형까지 챙겨가 귀성객으로 붐비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은 크고 작은 짐 보따리로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3일 두 여성 승객이 대형 곰 인형을 안고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하고 있다.[칭다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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