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설 명절 선물로 훼라민Q를 추천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려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훼라민Q는 승마와 히페리시의 생약 복합제다. 식물성분이라 부작용이 거의 없어 1940년대 독일에서 최초 개발된 이후 현재 미국과 유럽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과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훼라민Q는 안면홍조·발한·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정신적 증상에 대해 80% 이상의 증상 개선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심한 안면홍조 증상에도 86.4%의 개선효과가 있었다.

또 기존 호르몬제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심혈관 질환 등이 나타나지 않았다.호르몬제 복용이 불가능하거나 두려움을 갖고 있다면 식물성 제제인 훼라민Q를 꾸준히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훼라민Q의 주성분인 승마는 난소의 기능저하로 인한 여성 갱년기 증후군·난소적출술 후의 후유증·월경전 증후군·생리통 등 여성 신체증상에 유효한 성분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승마의 여성 갱년기 장애 치료효과와 안전성은 독일의 '생약 및 약용식물제제 전문위원회'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증받았다.

또 다른 성분인 히페리시는 우울·불안·초초 등의 심리적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