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천지역에 10cm 이상의 눈이 쌓이자 시는 오후 7시쯤 A(47)씨 등 전 직원에게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오후 10시 5분 부천시 한 창고에서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 포대를 내리던 중 포대가 쏟아지며 팔, 다리 등 전신이 골절돼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씨는 수면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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