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시리아군이 4일(현지시간) 전투기로 공중 폭격에 나서면서 민간인 7명이 숨졌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은 이날 반정부군 점령지역인 도우마에서 “어린이 6명을 포함해 7명의 민간인이 공중폭격으로 숨졌다”면서 “전투기는 서부 홈스 등의 반군 점령지역에서도 폭격을 이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시리아 전역의 유혈사태로 민간인 24명을 포함해 40명이 목숨을 잃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