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200만 돌파…'괴물'·'도둑들' 잇는 대박영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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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200만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영화 '베를린'이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베를린'은 사전 예매 스코어에서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중 최고의 흥행기록을 보유한 '괴물', '도둑들'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1, 2월 극장 비수기에 개봉했음에도 전체 박스오피스를 늘리며 계속해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액션 영화의 대가 류승완 감독과 충무로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베를린'은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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