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성남시는 “설 당일 공공도서관 등이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도서관 이용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시청사 주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평소 주말과 같은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 카페 전 공간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0년 7월 개관한 ‘하늘 북 카페’는 어린이방, 열람실, 담소방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하루 평균 이용객이 400명에 달하는 성남시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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