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전략기획본부 신설·이창엽 본부장 영입

이창엽 안국약품 본부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안국약품은 전략기획본부를 신설하고 경영·회계 및 컨설팅 영역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이창엽씨를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199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 소재한 콘코디아대학 경영학과를 조기 졸업하고 SK 공채로 입사해 사업전략, 컨설팅, 기획 및 재무 등 경영 전반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또한 리앤어드바이저스 이사, 소화그룹 경영기획팀장, 노틸러스효성의 경영기획팀장을 역임했다.

노틸러스효성에서 단기간에 3개 업무단위를 총괄하는 팀장으로 업무 역량을 발휘, 축적된 경영 전반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문사로서 모든 산업 및 업종에 걸쳐, 인수합병 및 재무·전략 컨설팅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 매년 탁월한 성과를 도출하는 등 전문성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