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아야프 앙상블' 연주회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올림푸스한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 사옥에서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은 기초예술 전 분야에 걸쳐 기수 당 80여명을 선발해 2년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림푸스는 사옥 내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인 올림푸스홀과 PEN갤러리를 통해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지원사업의 개발이나 각종 협력 사업을 공동 주관한다.
올림푸스는 이번 MOU를 기념해 육성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들이 결성한 ‘아야프 앙상블’의 첫 연주회를 이날과 오는 6일 무료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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