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4일(현지시간) 12월 공장 주문이 전달보다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11월 공장 주문 실적은 0.3% 줄어든 바 있다.
이는 한달만에 증가세로 반전했으나 시장 전망치인 2.2~2.3% 보단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구재 주문은 건설 장비(12.2%), 컴퓨터(6.4%) 등은 평균 4.3% 늘었지만 원유 및 석탄(-0.6%), 담배(-23.1%) 등 비내구재의 주문이 0.3%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