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국제통화기금(IMF)가 튀니지에 차관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IMF는 “튀니지에 17억8000만 달러의 스탠바이 론(대기성 차관)을 지원하는 협상이 진전 단계로 들어섰다”고 말했다.스탠바이 론이란 IMF와 가맹국 간 협정을 맺어 이에 따라 가맹국이 정해진 한도에서 자금을 인출, 사용할 수 있는 차관을 말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