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신학기 맞이 ‘가방 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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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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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글로벌 명품 브랜드 슈피겐SGP는 신학기를 맞아 사용하던 가방을 반납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가방 보상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슈피겐SGP의 ‘가방 보상 판매’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하던 가방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20% 할인된 가격에 슈피겐SGP의 노트북 전용 가방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5일(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전국의 슈피겐SGP 프리미엄샵 6곳과 부착점 30여개 매장 및 가산동 본사에서 참여 가능하다.

고객이 반납한 가방은 추후 비영리공익단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기부된 제품의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20% 할인 보상판매는 슈피겐SGP의 ‘뉴코티드 백팩’과 ‘클라스덴 리바나우스 백팩’을 비롯해 숄더백까지 전 가방 제품에 적용된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매니저는 “슈피겐SGP는 수납성과 기기보호력이 우수한 백팩의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며 “고객이 반납한 제품은 자선단체를 통해 좋은 일에 쓰이는 만큼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바라며 할인 혜택도 얻어가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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