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롯데홈쇼핑 "공정무역 초콜릿으로 사랑 전하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5 0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공정무역 상품 기부 방송 '러브 앤 페어'를 통해 공정무역 초콜릿 페키지를 판매한다고 5일 전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러브 앤 페어는 롯데홈쇼핑과 페어트레이드코리아가 지난 2011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공정무역 기부 방송이다.

오는 7~8일 오전 2시10분 두 차례 생방송으로 판매되는 '마이 러블리 밸런타인'은 도미니카공화국과 가나의 카카오 생산자에게 공정한 대가를 주고 만든 제품이다.

△이퀄 익스체인지 유기농 초콜릿 2종 △이퀄 익스체인지 유기농 다크 미니초콜릿 6개 △디바인 초콜릿바 2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여주에서 제작된 빨간색 그루 도자기 머그컵과 수제종이 엽서가 더해졌다.

김준상 롯데홈쇼핑 사회공헌담당 매니저는 "롯데홈쇼핑의 공정무역 초콜릿은 착한 초콜릿을 나누면서 소중한 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롯데홈쇼핑은 방송 경험와 유통 채널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지원 및 공정무역 상품 판로확대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