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행사는 혈액량이 모자라는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 및 생명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임채민 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헌법재판소·감사원·종로경찰서 현대사옥 입주사 직원 등이 참여한다.
헌혈자에게는 혈액형검사를 비롯해 B형, C형 간염·말라리아·인체 T림프영양성 바이러스·매독 등의 혈액검사가 제공된다.
또 등록헌혈자에게는 기본 혈액검사 이외 연 1회 간기능·알부민(영양상태)·콜레스테롤·요소질소(신장기능) 등의 검사가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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