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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CEO 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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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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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동부건설은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CEO인 이순병 부회장이 남양주 도농역 센트레빌 현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하는 등 모든 건설현장의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순병 부회장은 이날 안전점검에서 건설현장의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안전관리를 강조하고, 동부건설의 올해 안전목표 3가지도 함께 밝혔다. 또한 "도농역 센트레빌을 최고의 아파트로 만들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올해 회사의 안전목표는 '재해율 0.11 달성',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Zero(0)', 'OHSAS 18001 인증 취득'이다. '재해율 0.11'은 국내 건설업 평균 재해율인 '재해율 0.46'을 상회하는 건설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또한 동부건설은 지난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자체 컨설팅을 통해 'KOSHA 18001' 인증을 따낸 바 있다. 동부건설은 올해 'OHSAS 18001' 인증 취득으로 안전보건 선진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CEO가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한 남양주시 도농역 센트레빌은 지하3층~지상22층 9개동 총 457가구 규모로, 국내 처음으로 현금없이 아파트를 계약할 수 있는 'House Buy House 계약제'를 도입해 주목받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도농역 센트레빌'은 단지 바로 앞 남양주IC 및 지하철 중앙선 도농역·구리역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단지로 강남은 20분대, 서울시청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며, 단지 인근 왕숙천과 체육공원 등의 쾌적한 주변환경까지 갖추고 있다"며 "현재 무재해 12만 5000시간을 달성하면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9월 입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CEO인 이순병 부회장(사진)이 남양주 도농역 센트레빌 현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하는 등 모든 건설현장의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사진제공=동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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