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농협금융 회장, 서울역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에 20kg쌀 200포대 전달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둘째)은 5일 서울 동자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를 방문, 점심 배식과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했다.[사진=농협금융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은 5일 서울 동자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 점심 배식과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아울러 따스한 채움터에 20kg쌀 200포대를 전달하고 인근 독거 어른신과 소외계층과도 쌀과 간식을 나눴다.

신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을 쏟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한민국 최고 금융기관’,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금융회사’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