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이 그린마케팅의 일환으로 ‘자연과 스타일이 만나다’라는 콘셉트의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동양매직은 5일 그린마케팅의 일환으로 ‘자연과 스타일이 만나다’라는 콘셉트의 브랜드 캠페인 TV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전속 모델인 장윤주의 스타일리시함과 동양매직이 지향하는 감각적인 그린 메시지를 영상물을 통해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동양매직은 최근 ‘그린 이즈 매직’이라는 회사의 슬로건을 내걸고 그린 마케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기존 기업들의 환경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젊고 싱그러운 감각을 접목해 자연과 스타일이 만난 신개념의 광고 콘셉트를 도출했다는 평가다.
김양훈 동양매직 브랜드 마케팅팀장은 “동양매직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환경과 에너지를 고려한 제품개발·생활 가운데 스타일을 만들어 주는 제품 등의 의미를 축약한 광고를 진행하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시장과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그린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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