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태티서, 봄 느낌 물씬 나는 '상큼 발랄' 스타일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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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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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스타일링 (사진:MBC '음악중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이 봄을 연상케 하는 룩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 태연, 티파니, 서현은 상큼 발랄한 매력에 러블리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세 명은 같은 디자인에 다른 컬러의 원피스와 앙증맞은 미니 젤리백을 매치했다.

티파니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샤 레이어드 원피스에 블루 컬러의 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태연은 핑크 원피스에 오렌지 미니백을 착용했다. 

막내 서현은 블랙 샤 레이어드 원피스에 네온 옐로우 백으로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정규 4집 'I Got a Boy'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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