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커플·솔로 모두 행복해지는 밸런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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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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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5일 커플과 솔로 모두를 위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EPL'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EPL는 먹고(Eat)·놀며(Play)·사랑하라(Love)의 줄임말이다.

11번가는 오는 28일까지 토블론·페레로로쉐 등 인기 초콜릿을 반값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중탕기·포장용기 등 DIY 용품도 마련했다.

또한 선물로 아베크롬비 향수·랩 시리즈 스킨케어 제품 등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무형상품 전문몰 타운11번가에서는 뷔페·커피숍·영화관 등의 이용권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11번가는 구매 고객 가운데 11명을 추첨해 명품 가방·지갑·시계를 선물한다.

11번가는 솔로들을 위한 '사랑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서11번가는 연애 컨설턴트 송창민씨는 초청해 '완벽연애를 위한 A TO Z' 강의를 연다. 이날부터 도서기획전 사랑학개론을 통해 참가 희망 댓글을 남긴 50명에게 초대권을 제공한다.

오은미 도서11번가 매니저는 "그동안 밸런타인데이는 커플을 위한 행사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 솔로대첩이나 짝과 같은 솔로들을 위한 이벤트가 화제인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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