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관리가 상대적으로 소홀한 지정·비지정 문화재에 대해 주기적인 순찰 활동을 펼치면서 잡초 제거나 제설작업, 배수로 정비, 환경미화 등의 일상적인 관리와 창호나 벽체, 마루, 기와 등의 경미한 탈락·훼손을 신속히 복구한다.
2010년 대구광역시 등 5개 시·도에서 시범 시행한 이 사업은 이듬해에는 8개 시·도, 지난해에는 11개 시·도로 확대됐다가 올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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