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눈물 '그렁그렁'…신화 몰카에 "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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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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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눈물 (사진:JTBC '신화방송')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 예고편에서는 신화 멤버들이 준비한 윤아의 몰래카메라가 공개됐다.

이날 윤아는 실물이 별로인 멤버 1위에 꼽히고 짝을 찾지 못해 벌칙을 수행하는 등 수난을 겪었다.

방송 말미에 몰래카메라였던 사실이 드러나자 윤아는 "진짜 짜증난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윤아의 몰래카메라는 오는 10일 오후 7시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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