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파생상품· IT 전문가 37명 현장검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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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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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은행 및 금융투자회사 등에 대한 종합검사와 정보통신(IT) 테마검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 37명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37명은 대형 회계법인이나 컨설팅 회사 소속 경력 6년차 파생상품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은행 및 외은지점 9개사, 보험 12개사, 금융투자 6개사, 여신전문금융 2개사 등 모두 29개사에 대한 종합검사 및 테마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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