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근로능력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 등 235명으로 모집기간은 1월부터 12월말까지다.
시는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일자리와 일할 수 있는 여건마련과 교통비, 식비, 교육비(내일배움카드 미지원 교육·훈련 분야)를 100만원 범위 내에서 실비 지급한다.
또 희망리본참여를 통해 취업·창업에 성공한 경우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인 가구에 이행급여 특례지원을 할 옞정이다.
신청방법은 현재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 사회복지창구 자활업무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제공 및 활용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시청 복지정책과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자활사업) 대상자 125명을 발굴, 취업률 50%인 63명의 취업성과를 달성해 경기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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