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소외이웃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가져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4일 오후 광명서는 관내 소년·소녀 가장 및 여성 가장 등 소외이웃 25명에게 20㎏의 쌀 50포 (2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이 서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광명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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