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3대 신평사 보험금지급능력 'AAA'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최근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가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모두 ‘AA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

한화생명은 안정적 영업기반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생명보험업계 2위 지위를 굳히고,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정적 자산운용을 통한 자산건전성 확립과 우수한 영업효율도 등급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들 신평사는 한화생명의 고객기반이 안정적이고, 수익구조가 우수하다는 점을 들어 등급전망이 ‘안정적’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