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펠 T9000, 전지현의 ‘미세스 라이프’ 공개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선보인 지펠 T9000의 신규 TV광고‘먹고 살고 사랑하고’편이 온라인과 SNS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삼성 지펠이 여자에게 전하는 ‘먹고 살고 사랑하고’ 라는 캠페인을 모델 전지현의 일상에 녹여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1분여의 영화 같은 영상 속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떤 요리를 할까 고민하는 ‘미세스 전지현’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을 신선하게 지켜주는 지펠T9000의 혁신적인 기술까지 담아냈다.

영상은 2013년 삼성 지펠의 새 얼굴로 발탁된 된 배우 전지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지펠 T9000이 가족의 먹거리를 신선하게 바꾸고 먹는 것이 바뀌면서 삶이 달라지고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는 주제를 전지현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전달한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냉장고는 단순히 먹는 것을 보관하는 가전제품이라는 생각의 한계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신선함이 주는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삼성 지펠T9000으로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며 “이번 신규 CF를 시작으로 여자들을 대표하는 가전 브랜드로서 이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