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칭다오를 찾아간 국내외 관광객은 전년대비 12.7% 증가한 총 5717만명이었으며 관광수익은 전년대비 18.5% 증가한 807억 위안이었다.
이밖에도 칭다오시는 칭다오 북부터미널, 탕다오만 개발구 등 12개 관광정보센터를 세워 시내 정보네트워크를 이용객에게 제공하는 등 관광공공서비스체계를 개선해나가고 있다.
칭다오시는 향촌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데 2012년 중으로 10개의 관광특색을 가진 민속촌을 세워 총 장려금 300만 위안을 지원했다.
한편 칭다오시는 작년에 275억 위안을 투자해 1000만㎡급 관광리조트 단지를 조성을 시작해 현재 공정의 50%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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