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中 칭다오 2012년 관광업 수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5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칭다오(靑島)시의 관광산업이 2012년 들어 체계화되고 질이 향상되면서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에 칭다오를 찾아간 국내외 관광객은 전년대비 12.7% 증가한 총 5717만명이었으며 관광수익은 전년대비 18.5% 증가한 807억 위안이었다.

이밖에도 칭다오시는 칭다오 북부터미널, 탕다오만 개발구 등 12개 관광정보센터를 세워 시내 정보네트워크를 이용객에게 제공하는 등 관광공공서비스체계를 개선해나가고 있다.

칭다오시는 향촌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데 2012년 중으로 10개의 관광특색을 가진 민속촌을 세워 총 장려금 300만 위안을 지원했다.

한편 칭다오시는 작년에 275억 위안을 투자해 1000만㎡급 관광리조트 단지를 조성을 시작해 현재 공정의 50%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