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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설 연휴 가스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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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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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등 가스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중점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원 및 지역본부(지사) 간부 직원의 안전관리현장 지도·점검이 추진되며, 중앙정부 및 지자체 합동점검 적극 지원 등 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상황실 운영을 강화해 상황근무자 직급 상향조정(상황실장 2급 → 1급)과 사고조사반 긴급출동태세 상시유지 등 연휴기간 24시간 근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연휴기간 가스사고는 전체 사고(739건) 대비 2.2%인 16건(사용자부주의 5건, 고의사고 3건 등)이 발생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 발견 시 전국 어디서나 119 또는 1544-4500으로 전화하면 즉시 가까이 위치한 가스안전공사에서 출동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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