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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ㅅ' 발음 안돼 소속사서 퇴출당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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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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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발음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인피니트H 호야가 발음 때문에 생긴 비화에 대해 털어놨다.

4일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호야는 "연습생 시절에 'ㅅ' 발음이 되지 않아 '발음도 좋지 않은 애가 무슨 가수냐'며 퇴출당할뻔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호야는 "고쳐야겠다는 생각에 친구들에게 'ㅅ' 발음 이상하게 할 때마다 때려달라고 했다. 그래서 2주 만에 고쳤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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