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리커창(李克强)총리가 4일 중국 서북부 시골마을을 찾는 등 춘제(春節 음력설)를 앞두고 민생행보에 나선데 이어 다른 중국 지도층도 춘제맞이 대외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전국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 내정자인 위정성(俞正聲)은 전국적인 종교단체 대표들과 베이징(北京) 중난하이(中南海)에서 좌담회를 갖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원자바오(溫家寶)총리 역시 4일 중국 상무부 시찰에 나서 국내외 상무부 임·직원들에게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축복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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