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시티는 이번 설 연휴의 경우 주말이 끼어 있어 실제 휴일이 1일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귀성 인구가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큐브시티는 '설날 복 나눔 큰 잔치'를 열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 및 횟수에 따라 상품권과 경품을 증정하는 '설맞이 스탬프 대잔치'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디큐브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아이다'를 공연한다
정혜원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팀 실장은 "이번 설은 주말을 사이에 둔 짧은 연휴 탓에 명절을 도심에서 보내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소비자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무휴 영업 및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디큐브시티는 백화점·공연·호텔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편의를 적극 반영한 특별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뷰브시티는 설 당일 오후 1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