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센터폴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센터폴은 5일 배우 원빈과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센터폴 관계자는 "남성적이고 흠잡을 곳 없는 외모에 바른생활의 이미지까지 갖춘 원빈과 예쁜 외모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빅토리아의 활력있는 모습이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센터폴의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마친 원빈과 빅토리아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성공리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는 "아웃도어 활동 중에서도 특히 트레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동이므로 다양한 연령층의 인기를 받고 있는 선남선녀 커플 모델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폴은 올 봄 시즌부터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원빈과 빅토리아의 패션화보를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