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와 ‘녹색명절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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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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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외환은행, 환경부 그리고 그린스타트가 진행한 설맞이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 진행 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외환은행은 5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설맞이 ‘녹색명절 만들기’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은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 및 서초영업본부 직원,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 직원이 녹색명절 실천 수칙이 담겨있는 전단지와 함께 새해 덕담이 적힌 세뱃돈 봉투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 캠페인은 교통량 증가, 선물 포장 및 명절 음식 준비 등 온실가스의 발생 증가가 예상되는 설명절 연휴기간에 사전 홍보를 통해 전국민이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소 등 친환경 녹색생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준비됐다.

외환은행 이창규 영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녹색생활, 건강한 지구환경 만들기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녹색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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