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외부 유관기관 및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인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진행한 이날 설명회는 올해부터 변경되는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비롯, 기업운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참석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의왕시와 경기지방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지원시책,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자금대출 및 보증제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경기도 중소기업지원 사업, 경기테크노파크의 기술지원사업 등에 대한 유관기관별 설명이 있었다.
또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창구도 운영됐다.
특히 시와 중소기업육성자금 협약체결을 한 관내 6개 금융기관이 현장에서 직접 관계자들과 상담을 진행해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기업을 육성키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하겠다.”며 “기업환경을 더욱 개선해 의왕시가 모든 기업들이 선호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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