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역대 최대수량으로 이에 따라 부성(副省)급 도시 중 순위도 7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 칭다오의 신규출원 상표수는 동기대비 22% 증가한 1만5000개로 총 등록 브랜드 5만5200개를 기록, '3년안에 2배증가' 목표도 무난히 달성했다.
칭다오 관련당국 인사는 "현재 세계지적재산권기구와 상표국제출원, 공동연구 등 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펼치고 있다" 며 향후 브랜드 확대 및 영향력 강화에 자신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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