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로스아이앤씨 '레티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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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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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이프로스아이앤씨 입력장치 ‘레티스' 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레티스는 조그셔틀·조이스틱·멀티 메모리카드·범용직렬버스(USB)허브 등을 하나의 제품으로 탄생시킨 신기술의 컴퓨터 입력장치다.

특히 하나의 입력장치인 조이스틱을 마우스·키보드와 함께 입력장치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키탑은 한글키보드 최초로 최고급 이중 사출을 적용시켜 글자가 지워지지 않고 변색에 강하다.

함께 구성되는 미디어 편집 장치인 ‘메이스’는 조그와 셔틀로서 단축기를 활용해 간단하고 쉽게 편집이 가능하다.

원학재 아이프로스아이앤씨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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