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구리시 인창동 구인경로당(회장 조성태)은 설을 맞아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10㎏) 20포를 지난 4일 인창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경로당 회원들이 모금함을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성금을 마련됐다.조성태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라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형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