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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미쉘콴 합동 아이스쇼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김연아와 미쉘콴이 5일 강원도 평창 용평돔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합동 아이스쇼로 축하연을 꾸민다고 밝혔다.
지적장애인 8명으로 구성된 소리샘벨콰이어팀의 핸드벨 연주로 시작되는 이날 폐막식은 국제스페셜올림픽 회장인 팀 슈라이버의 폐회 선언으로 폐막을 알린다.
특히 폐막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게 된 김연아와 미쉘콴은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를 배경음악으로 아름다운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원더걸스와 f(x) 등 K-POP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스페셜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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