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미 예일대학과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조지워싱턴대학은 재학시절 ‘연방 퍼킨스 대출’을 받았지만 체납한 자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냈다.
퍼킨스 대출이란 미 교육부가 어려운 가정 형편의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2011년 6월까지 총 체납액은 9억6400만 달러(약 1조500억원)다.
5년 전보다 20%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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