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련업체 공장서 증축작업 근로자 추락해 사망

  • 제련업체 공장서 증축작업 근로자 추락해 사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5일 오전 11시 15분 울산시 울주군 한 제련업체 공장에서 외부 건설업체 소속 근로자 A(56)씨가 약 7.5m 작업장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시간 30분 만에 숨을 거뒀다.

경찰은 A씨가 공장시설 증축작업을 하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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