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島)시. |
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가 2012년도 중국내 최적의 관광지 중 하나로 꼽혔다.
최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셰청뤼싱왕(攜程旅行網)이 발표한 '2012년도 중국내 최적의 관광지 Top10'에서 칭다오가 싼야(三亞), 리장(麗江), 베이징(北京), 샤먼(廈門), 구이린(桂林), 항저우(杭州), 주자이거우(九寨溝), 상하이(上海), 청두(成都) 등과 함께 중국 최고의 관광지로 선정됐다.
셰청뤼싱왕은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네티즌 투표를 통해 중국내 최고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참여자 수만 수백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달간 진행된 인터넷 투표에는 120여만명의 누리꾼과 중국내 관광 전문가가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