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한국출판인회의 8대 회장에 박은주(56) 김영사 대표가 내정됐다.5일 출판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오는 14일 열리는 한국출판인회의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단독 추대될 예정이다.박 대표는 추대안이 통과되면 2년 동안 출판계 양대 단체 가운데 하나인 한국출판인회의를 이끌게 된다.박 대표는 1979년 출판계에 입문해 1989년부터 김영사 대표를 맡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