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인회의 회장에 박은주 대표 내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한국출판인회의 8대 회장에 박은주(56) 김영사 대표가 내정됐다.

5일 출판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오는 14일 열리는 한국출판인회의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단독 추대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추대안이 통과되면 2년 동안 출판계 양대 단체 가운데 하나인 한국출판인회의를 이끌게 된다.

박 대표는 1979년 출판계에 입문해 1989년부터 김영사 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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