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에 단기 예산안을 요청했다. 내달 1일 다가온 연방정부 예산의 자동감축 시점을 늦추기 위해서다. 예산 자동 감축을 의미한 ‘시퀘스터’가 미국 경제 성장을 미칠 실질적이고 연속적인 영향을 피하기 위해 단기적 예산 감축 및 세제 개혁안을 담은 패키지 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요구했다. 백악관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의회에 시퀘스터를 타개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