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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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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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5일 오후 광명사거리역 및 상업지구 일대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발생한 부산시크노래주점 화재사고와 지난 1월 브라질 산타마리아 나이트클럽 화재참사와 관련해 생명의 문인 비상구 확보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 필요성에 의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청,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전개됐으며, 비상구 홍보 캠페인, 전단지 및 스티커 배부, 다중이용시설 현지확인, 장애물 방치 등 계도, 소화기 사용법·사고발생시 대처요령 교육 등에 대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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