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5일 오전 관양랜드(관양동 소재) 어린이집 어린이 4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각지대 내 보이지 않는 위험’이라는 주제로‘그림카드·모형 신호등’을 활용, 이론을 설명하고 최근 발생한 실제 교통사고 사례도 함께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량 사각지대 내 교통사고는 대표적인 어린이 교통사고 중 하나로 어린이 보호구역과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 서장은“앞으로도 주제별로 특성화하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